이전 글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가지고 tan( θ)의 값을 구하면서,너무나도 당연히 여겼었던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어쩌면 그렇게도 신박한 생각을 했을까?다음으로 이어진 생각은,정말? 빗변의 제곱이 다른 두 변을 각 각 제곱한 값을 더한 값과 같을까? 그래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제곱이라면, 쉽게 면적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대충 이런 설명일 텐데...파란색의 면적이 연두색 면적과 노란색 면적의 합이라는데...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좀 해봅니다. ... 굉장히 직관적인 그림을 하나 찾았습니다.그리고 직접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그런데, 사실 손으로 그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엑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직각삼각형을 하나 그립니다.빗변을 c나머지 변 중 짧은 변을 a마지막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