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잘될 때는 늘 비슷한 말을 듣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지금은 재투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그리고 회사가 어려워지면, 말은 또 이렇게 바뀝니다.“회사가 이렇게 힘든데, 지금 연봉을 올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이 말을 몇 번쯤 반복해서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그렇다면 월급은 도대체 언제 오르는 걸까요.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회사의 사정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회사가 성장해야 개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은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그래서 일이 몰릴 때는 야근을 감수하고,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묵묵히 참고 견뎌봅니다.‘지금은 모두가 버텨야 하는 시기’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면서 말입니다.하지만 시간이 쌓일수록 마음 한켠에는 작은 의문이 남습니다.회사가 잘될 때도, 어려울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