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분기 말이 되면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성과급 잔치’.특정 대기업이 100%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소식이 나오면, 직장인 커뮤니티는 금세 뜨겁게 달아오릅니다.“저 회사는 보너스가 월급보다 많네.”“우리 회사는 성과급이란 말도 없어.”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성과급 수치는 대부분 특정 집단의 평균이거나 상위 직급 중심의 데이터입니다.실제로 모든 직원이 같은 금액을 받는 것은 아니고, 부서나 직무별로 차이가 큽니다.심지어 성과급이 없는 회사도 상당수죠.성과급은 말 그대로 성과에 따른 보상입니다.하지만 그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입니다.어떤 회사는 매출·영업이익 등 회사 전체 실적을 기준으로 나누고,다른 회사는 팀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