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을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생계를 위해, 또 누군가는 성취감과 자아실현을 위해 일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없이는 누구도 오랫동안 일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노동경제학에서는 회사가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임금, 보너스, 복지, 승진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모두 보상(Compensation) 이라 부릅니다. 보상은 단순히 급여의 액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조직 안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에 만족하거나 불만족할까요? 여기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아담스(J. Stacy Adams)의 공정성이론(Equity Theory) 입니다. 아담스는 사람들이 보상의 절대적인 크기보다 ‘공정성’을 더 중요..